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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리어

면접장에서도 "이력이 참 화려하시네요!"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정도로, 제 이력서에는 수많은 방황의 흔적이 눈에 띄게 기록되어 있습니다.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주춤한 성향 탓에 처음에는 안정을 찾아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선택했어요. 그러나 직업관이 맞지 않아 군무원 → 공무원 → 개발자로 전향하게 되면서, 저를 키운 것은 팔할이 바람일 정도로 예상치 못한 도전을 꿈꾸게 되었습니다. 이런 저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?

 공무원

제가 왜 공무원을 그만두게 되었는지 고민한 흔적을 담아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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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개발자

공무원을 그만두고 개발자가 된 저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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